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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7
호
2025년 푸른등대 삼성기부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선발(천안)
한국장학재단에서2025년 푸른등대 삼성기부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선발한다. 대상자는 25년 1학기 기준 잔여 정규학기가 2개 학기 이상이며, 학자금지원 3구간 이하인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대학생(장애인 가정, 새터민(탈북주민) 가정, 자립준비청년(5년 경과 자립 준비청년 및 조기종료・보호연장아동 포함), 학생가장 본인, 조손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정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가능한 자, 다문화가정, 주거비 지원 필요자, 기타 사회적배려계층)이다. 별도 성적기준은 없으며, 수혜자에게 학기당 150만 원씩 2개 학기(25학년도 1학기와 2학기까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신청자는 4월 18일(금) 11:00까지 학생복지팀(학생회관(H동) 201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 홈페이지]-[통합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학생복지팀(천안) 041-550-5077 신범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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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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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6
호
서울, 천안 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결성
2025학년도 양캠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서울캠 3월 21일(금)⦁천안캠 3월 26일(수)에 마무리됐다. 서울캠 총학 선거에는 [공명] 선거운동본부의 후보들이, 천안캠 총학 선거에는 기호 3번 [별하] 선거운동본부의 후보들이 당선됐다. 서울캠퍼스 [공명] 당선 ▲총학생회장 유재민(왼쪽/의류학전공 20), 부총학생회장 이서현(오른쪽/경영학부 22) 서울캠퍼스는 전체 유권자 6,048명 중 2,436명이 참여해 투표율 약 40.27%를 기록했다.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공명은 총투표 인원 중 91.13%(2.220표), 반대 약 3.73%(91표), 기권 약 5.13%(125표)를 얻었고, 3월 24일(월) 제47대 총학생회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당선 확정 이후 공명은 SNS에 선거에 참여한 학우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학생회장 유재민 학우(의류학전공 20)와 부총학생회장 이서현 학우(경영학부 22)는 “지난 해 총학생회 부재로 인해 학우, 교원 그리고 학교 간의 소통이 어려웠던 점”을 지적하며 “[공명]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학우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 울리는 총학생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하고 밝히며, “하나, 투명(透明). 육천명의 학우와 학교가 상생하고, 외면받는 목소리가 없도록 투명히 울릴 것”과 “둘, 현명(賢明). 학우의 열정과 꿈 그리고 학문적 성장이 찬란히 울릴 수 있도록, 슬기롭고 현명히 울릴 것 ”,“셋, 청명(淸明). 학생 사회에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롭고 청명히 울릴 것”, “넷, 여명(黎明). 학우의 마음을 잇고, 한울로 아우를 수 있도록, 찬란히 밝혀 푸르게 울릴 것”을 언급하며 근본을 잃지 않고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천안캠퍼스 [별하] 당선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누리], [온하], [별하] 세 팀이 출마했다. 총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5,538명 중 1,940명이 참여해 35.03%를 기록했고, 기호 3번 [별하]가 39.22%(761표)를 득표해 제40대 총학생회로 당선됐다. ▲제40대 총학생회장 이동현(왼쪽/식품공학과 3)과 부총학생회장 이홍채(오른쪽/스페이스디자인전공 3) 별하는 [교육] 제1전공 우선 수강신청, 샘물 비밀번호 변경 체계 개선, 교수진 충원 건의, 공결 신청 알림 시스템 개선, [기획] 동아리 박람회 개최, 안서동 버스 증편 건의, 월간대외활동 리포트 공지, [복지] 건물 동 이름 알파벳 간판 설치 추진, 노트북 사용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 구축, <총학이 쏜다!> 이벤트 진행, [소통] 히든스팟 소개 콘텐츠 제작, 기숙사 마음의 소리함 개설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별하는 지난 15일 학생회 출마소견문에서 “‘별하’는 ‘별처럼 빛나고 높은 사람이 되어라’는 뜻”이라며 “별은 어두운 밤 하늘 위에서 밝게 빛나 멀리서도 쉽게 보이며, 때로는 사람의 길잡이가 되어 주곤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우들의 목소리를 우선할 것을 약속하며 “학우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며, 동반자이자 길잡이로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과대선거에서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유닛] 유권자 576명 중 투표자 217명, 득표율 약 87.55%(190표)로 당선되었다. 융합기술대학은 유권자 1,133명 중 투표자 408명 득표율 약 88.48%(361표)의 [여울]이, 예술대학은 유권자 1,039명 중 투표자 396명, 득표율 약 88.63%(351표)로 [하랑]이 당선됐다. [유닛]은 [교육] 국제행사 지원, 자격증비 지원,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 [기획] 유학생과 교류 프로그램, 학업 응원 간식 제공, 사진 공모전 개최, [복지] 송백관 환경 개선, SOS 안심맵 제작, 월별 학생회 활동 보고 카드뉴스 배포, [소통] 카카오 오픈채팅 운영, 학기별 만족도 및 개선사항 조사, 과학회장들과 정기회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울]은 [교육] 자격증/공모전 일정 및 장학금 알림 서비스, 졸업생 인터뷰, 전공책 물려주기, [기획] 타 대학 연합 행사, 제휴 업체 확대, 증명·졸업사진 촬영업체 제휴 확정, [소통] 융합기술대학 내 학과 교류 활성화, 몰래카메라 점검, 교내 시설 보수 및 개선, [문화] 융합기술대만의 로고 및 캐릭터 제작, 체육대회 개최, 여름과 겨울 얼음물 또는 핫팩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랑]은 [문화⦁교육] 하랑 연합 예술전, 현장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소식] 결산보고 및 예술대 소식지, 안서동 자취방 정보공유 플랫폼 개설, [대외⦁복지] 전공 관련 업체 제휴, 변호사 지원, [기획] 예술대학 SNS 활성화, 간식 및 야식 행사 진행을 약속했다. 신범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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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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