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WEBZINE
통합로그인
상명대학교
상명투데이
뉴스레터
상명피플
언론 속 상명
닫기
웹진
상명투데이
뉴스레터
상명피플
언론 속 상명
닫기
검색
검색할 단어 입력
검색
통합로그인
상명투데이
홈
상명투데이
게시글 검색
Total
1029
,
5
/ 103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작성자
제목
내용
제목 + 내용
검색어
검색
천안캠퍼스 지원 3,118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실시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5개 고사장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사전교육 및 학부모 대기실 운영 우리 대학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천안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3,11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 1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및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110명), 화술/자유연기(216명), 체육실기(314명), 기초디자인(1,542명), 사진촬영실기(196명), 만화능력테스트(740명)로 총 7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상명대학교는 원활한 실기고사 진행을 위해 감독 및 진행에 참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고, 가장 고사인원이 많은 기초디자인 실기고사의 시작을 오전 11시로 조정하는 등 실기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한다.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상명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대해 오는 11월 25일(화)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의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2025년 12월 11일(목)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3
조회수
15708
무용예술전공 THE 춤맥 무용단,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에서 전통춤 공연
무용예술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THE 춤:맥 무용단이 10월 12일(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무대에 참가해 한국 전통춤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 최대의 민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 축제는 양국 국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문화·예술·청소년·지방자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일 간의 이해와 존중을 넓히는 상징적인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전시, 체험, 푸드,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THE 춤:맥 무용단은 이번 무대에서 즉흥무, 설북춤, 부채산조-화월(花月), 장고춤 등 네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 춤의 정수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이 무대는 한국 춤의 ‘맥(脈)’을 잇는 예술적 시도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의 예술적 위상과 한일 문화교류의 의미를 동시에 부각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3
조회수
14309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JTBC포럼 오프닝에서 AI기반 영상 공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한 ‘TOMORROW BRIEFING: AI 탄생과 진화’ 영상이 JTBC ‘투모로우 포럼 2025(TOMORROW GORUM 2025)’에서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는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임지은, 김지현, 김소희 학생이 연출하여 다이퀘스트의 생성형 AI 플랫폼 ‘젠웨이브(GenWave)’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하였으며,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이상원 교수와 장성각 충남콘텐츠진흥원 사업총괄실장이 자문 하였다. 지난 22일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JTBC ‘TOMORROW FORUM 2025’는 ‘AI 기본사회,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이 AI를 활용해서 혜택을 누리는 사회인 AI 기본사회를 구현하여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AI 비전 구축을 위해 정부, 기업, 학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포럼 오프닝과 함께 상영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의 영상은 ‘모두가 인공지능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약 2분 분량의 영상으로 인류와 인공지능의 서사를 연결한 독창적 시각으로 연출되었다. JTBC는 이번 포럼을 준비하며 지난 8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의 ‘광복 80주년 기념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아 충남콘텐츠진흥원을 통해 포럼 오프닝 영상 제작을 의뢰했다. JTBC 투모로우 포럼(TOMORROW FORUM) 관계자는 “이번 상명대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 디자인을 활용해 현실적 문제 해결과 표현을 동시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이번 영상 제작팀은 “AI는 거대한 기술인 동시에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AI가 디자인 교육 현장에서 충분히 창작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작업이었다”고 영상 제작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자문한 이상원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교수는 “학생들이 방송 콘텐츠 제작 현장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적 의미를 고민하고, 디자인을 통해 그 메시지를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성과가 크다”며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I 시대를 주도할 미래형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최선의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공기관 및 방송사와의 협력 프로젝트와 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산학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영상 제작 프로젝트에 자문 등 도움을 준 장성각 충남콘텐츠진흥원 사업총괄실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최근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인문·공학 융합 교육’을 핵심으로 한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영상 생성, 인터랙티브 미디어, XR 콘텐츠 등 차세대 디지털 디자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감성에 기술적 이해를 접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3
조회수
14328
한국사진기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20일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 서재훈 수석부회장, 홍희경 사무국장, 박헌우 기자가 참석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김종희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 재학생의 현장실습 상호 협력, 협회 소속인의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입학 시 장학금 지원, 학술세미나 및 포럼 공동개최 등 상호 간 유의미한 교류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재 회장은 “사진분야에서 상명대학교 출신의 활약은 타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 명성에 맞게끔 상명대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언론과 관련된 다양한 인턴쉽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김종희 총장은 “늘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인 사진기자들이 우리 대학교에서 이론까지 겸비한다면 사진기자로서의 업무에는 물론이고 나중에 학생들과 후배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상명대학교의 학생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보도사진을 통한 대한민국 언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1962년 제1회 보도사진전 개최 이후 60년 이상 한국 현대사의 주요 순간들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기자 단체이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20
조회수
14030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전시 '우리의 시간이 빛이 되다' 개최
직조·염색·프리트·니트작품 등 100여 점 선보여 디자인대학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상명대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5회 졸업전시 ‘우리의 시간이 빛이 되다’를 개최한다. 이어 교외전시는 11월 1일(토)부터 4일(화)까지 모나코 스페이스 397(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7)에서 진행된다. 전시 주제인 ‘우리의 시간이 빛이 되다’에는 참여 졸업예정자들 각자의 시간과 노력이 작품, 즉 ‘빛’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각자의 시간과 감정이 직조된 여정의 기록을 텍스타일로 조형하고 미래로의 여정을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19명이 4년간 축적한 예술적 탐구와 디자인 감각을 집약한 직조·염색·프린트·자수·니트·자카드 디자인 등 다양한 텍스타일디자인 분야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전통 기법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재료와 기술을 융합한 현대적 감각의 패브릭 예술 그리고 실용 디자인의 접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주 작품 외에 작가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텍스타일 기반 제품과 오브제를 팝업스토어 형식의 부스로 전시하여 텍스타일의 확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세령 (텍스타일디자인전공 4학년)졸업전시준비위원장은 “텍스타일은 일상의 피부이자 문화적 기억을 담는 매체”라며, “이번 전시는 재료의 물성 탐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텍스타일 제품 디자인부터 설치 작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하고자 노력했고, 예술성과 산업성이 만나는 교차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시의 전반적인 특성을 설명했다. 또 "이번 전시가 상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주제 의식과 실험성을 선명하게 담았다"고 덧붙였다.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적용되는 텍스타일의 가치를 확장하고자 브랜드 전략, 디자인 기획, 공간 연출 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디자인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현장 실무 역량 함량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19
조회수
15136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AI로봇대회에서 대상 등 15팀 수상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제8회 부천로봇경진대회’와 ‘FIRA Invitational Cup Seoul 2025’에서 대상 1팀, 금상(2위) 3팀, 은상(3위) 3팀, 동상 4팀, 장려상 4팀 등을 15팀이 수상하며 피지컬 AI로봇 구현 역량을 입증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8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이 참여해 9개 종목 16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는 ‘피지컬AI(Physical AI)’를 핵심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실제 로봇의 융합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인간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인 피지컬 AI로봇 구현 역량을 중심으로 수상팀을 선정했다. 또 서울시가 주최하고 국제로봇축구연맹(FIRA)이 주관한 ‘FIRA Invitational Cup Seoul 2025’는 양궁, 스프린트, 역도 등 스포츠 종목을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며, 러시아, 대만 등 해외 참가팀도 함께 경쟁하였다. 제8회 부천로봇경진대회 휴머노이드(스프린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상명대 AI모빌리티공학과 1학년 김성현 학생은 “저학년이라 부족한 전공지식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가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공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명대 강태구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AI모빌리티공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교육의 성과이자 학생들의 열정이 만든 결실”이라며, “신설 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 1학년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AI·로봇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16
조회수
15233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 수상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국토 석사과정생이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는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2023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미디어 예술 융합, AI 미디어 융합, ICT 미디어 공학, 디자인 융합, 미디어아트 산업 등 융합기술 분야 작품을 중심으로 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상명대 수상 논문은「증강현실을 적용한 다크투어리즘 활용연구-제주 4.3사건을 중심으로」로 제주 4·3평화공원 전시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의 감정적 몰입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번 논문은 현장성과 접근성은 물론 상호작용성을 바탕으로 한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해 기존의 정적인 전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 체험함으로써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인 다크투어리즘을 관객들이 현장감 있게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주임교수는 “김국토 대학원생의 논문은 제주4.3사건을 중심으로 단순 재현을 넘어서 진정한 다크투어리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을 기획하고 구현하여 좋은 평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학문적 도전과 성장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15
조회수
14927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들, SCIE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게재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 연구팀: 왼쪽부터 4학년 주예한, 김도균, 노영민, 최재원 학생>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주예한, 김도균, 노영민, 최재원 학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Sustainability에 게재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보였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태양광 발전량 시계열 예측에서 LSTM 및 ESN 모델의 성능 비교(Performance Comparison of LSTM and ESN Models in Time-Series Prediction of Solar Power Generation)”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태양광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한 인공지능 모델로 LSTM(Long Short-Term Memory) 모델과 ESN(Echo State Network:) 모델을 비교 분석하여 최적화된 ESN 모델이 기존 LSTM 모델보다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을 밝혀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은 ESN모델을 최적화하기 위해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인 스펙트럼 반경, 입력 노이즈, 누수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간단한 구조의 저비용 모델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의 제1저자인 주예한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매우 값진 경험이었고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으로 이끌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ESN 모델의 성능을 성공적으로 최적화하여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한 것은 큰 도전이자 의미 있는 성취이며, 학생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연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학문적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14
조회수
15451
그린스마트시티학과,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상 수상 쾌거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그린스마트시티학과 4학년 전아현, 유민우, 김윤태, 홍주형 학생> 그린스마트시티학과 4학년 김윤태, 유민우, 전아현, 홍주형 학생이 제22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Soil in Motion: 토양의 흐름’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는 ‘형태는 무엇을 따르는가(Form follows what?)’를 주제로 전국 27개 대학에서 총 126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22개 작품이 최종 수장작으로 선정되었다.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4학년 학생들의 대상 수상작인 ‘Soil in Motion: 토양의 흐름’은 미군 골프장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중금속과 유류 오염이 남아 방치된 성남 GC를 굴착과 성토라는 지형 작업을 통해 유류 및 중금속 오염 문제를 정화 시설과 체험 공간으로 변환하여 새로운 지형의 흐름으로 재구성하는 전략을 통해 공모 주제에 가장 부합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500만원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상명대 대상 수상팀인 그린스마트시티학과 홍주형 학생은 “공모 요강을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마감까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달려간 과정이 대상 수상까지 이어져 벅차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경의 본질에 대한 많은 갈등과 성찰을 되새기는 값진 기회가 되었고, 함께 땀 흘린 팀원들은 물론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강현경 교수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완벽에 가까운 시나리오’, ‘독보적인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모아 각자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선의 결과를 이룬 수상팀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대상 수상작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멋진 전문가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수상팀을 격려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환경문제, 기후변화대응, 지역 재생 및 친환경 녹색기술의 기존 산업트랜드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드론, 3D 프린터 등과 같은 메타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기반의 전공 교육과정이 특화된 첨단학과로 환경부가 지원하는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사업(녹색복원 분야) 외 정부지원사업을 수주하는 등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다학제적 전공 고도화를 실행해 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0-01
조회수
21059
김종희 신임 총장, 천안교정에서 학생 대표들과 소통 이어가
김종희 신임 총장은 30일 천안캠퍼스에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등 학생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29일 서울캠퍼스에서 갖은 학생자치기구 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성장을 최우선으로 새로운 상명을 열어가기 위한 신임 총장의 의지가 담긴 첫 행보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세원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정동화 학생처장, 김동근 기획조정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 대표들의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동문 교수의 첫발을 내딛은 천안교정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인사말을 시작한 김종희 신임 총장은 “학생 성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우릴 것”이라며 “효율적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자원 공유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대학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현 (식품공학과 3학년)학생은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를 학생 대표들과 함께 해주셔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오늘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셔서 만족스러웠다”며 “최초 동문 총장님으로 후배들의 교육 환경과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실 것으로 생각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27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종희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상명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과 성장이 우리 대학의 힘”이라며,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30
조회수
18265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