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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47대 1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 결과 총 1,961명 모집에 26,420명이 지원해 13.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14명 모집에 16,434명이 지원해 20.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20.88대 1의 경쟁률과 비슷했으며, △천안캠퍼스는 855명 모집에 8,856명이 지원해 10.3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0.16대 1의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다. 캠퍼스별 정원 외 경쟁률은 서울캠퍼스는 136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해 3.93대 1이며, 천안캠퍼스는 156명 모집에 596명이 지원해 3.82대 1이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1:1 △실기/실적(실기전형) 23.67: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3.5:1 △논술(논술전형) 70.41: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6.98:1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53:1 △실기/실적(실기전형) 14.5: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36: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15: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46대 1로 가장 높았고 ▲게임전공 29대 1 ▲식품영양학전공 29대 1 ▲생명공학전공 26.2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4.6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22.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22.1대 1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1.5대 1 ▲글로벌지역학부 21대 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20.56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54.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학부(관현악·플루트) 45대 1 ▲생활예술전공 36.4대 1 ▲조형예술전공 29.8대 1 ▲음악학부(관현악·클라리넷) 2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30.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연극전공(연기) 27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9.6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18.33대 1 ▲디자인학부 12.74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게임전공이 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애니메이션전공 20대 1 ▲글로벌경영학과 17.8대 1 ▲생명공학전공 17.5대 1 ▲역사콘텐츠전공 16.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가 17.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3.5대 1 ▲디자인학부 12.6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0대 1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9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9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자유전공(예체능계열)이 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헌정보학과 13.75대 1 ▲식품영양학전공 10.4대 1 ▲국가안보학과 10.04대 1 ▲자유전공(인문계열) 9.8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AI모빌리티공학과가 13.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유전공(디자인/예술계열) 11.05대 1 ▲자유전공(공학계열) 9.51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9.18대 1 ▲경영공학과 8.4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자유전공(이공계열)이 108.78대 1로 가장 높았고 ▲자유전공(인문계열) 95.36대 1 ▲생명공학전공 85대 1 ▲휴먼AI공학전공 78대 1 ▲전기공학전공 77.6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5
조회수
2664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 영상,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되며 감동 선사
<작품 [함께 만든 광복]이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되는 가운데 관람자들이 호응하는 모습> -생성형 AI(인공지능I) 활용 영상으로 글로벌 중심에서 감동 선사 -충남 지역 콘텐츠가 제2의 케이팝데몬헌터스로 세계인의 관심 모아 -충청남도,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의 생성형 AI(인공지능)와 신기술을 활용한 순국선열 추모 영상이 글로벌 중심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되어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지역 대학인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호서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제작한 광복 80년 순국선열 추모 영상 등 또 다른 영상 콘텐츠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되었다. 또 충청남도 지역 대학 참여 학생 중 10여 명은 뉴욕 연수단으로 선발되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8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각>)되는 모습을 직접 관란하고, 뉴욕한국문화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과 특강 등을 통해 미국 현지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 상명대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영상 제작에 재학생 9명이 참여했고 그 중 4명이 뉴욕 연수단으로 선정되어 지역 대학 중 최다 인원이 선발되었다.뉴욕 연수단으로 선발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재학생은 4학년 김소희, 김지현, 송시연, 임지은 학생이며, 이 학생들을 포함하여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나현, 김어진, 반가혜, 박수현, 오혜진 학생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상명대가 참여한 광복 80주년 관련 영상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유관순 열사의 친오빠 유우석 독립운동가를 서사적으로 연결하여 순국선열들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공헌을 조명한 <함께 만든 광복>과 찬란한 우리나라의 문화인 충남 마곡사 사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조명한 <찬란>이다. <함께 만든 광복>은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나현, 김소희, 김어진, 김지현과 남서울대 박서린 학생이 참여했으며, <찬란>은 상명대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송시연, 임지은 학생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사계절의 흐름을 통해 충남의 아름다운 백제 문화유산을 보여준 작품인 <사계>에도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박수현, 반가혜, 오혜진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뉴욕 연수단에도 선정된 상명대 임지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기업에서 현장 중심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뉴욕 타임스퀘어에 참여 작품이 송출된 경험은 미디어아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학과장 교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복 80주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상영된 이번 영상은 순국선열들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청남도를 알리고, 미주 지역 교포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칠 정도로 감동하게 했다”고 말했다. < 작품 [찬란]의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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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2
조회수
19917
천안캠퍼스, 2025 대동제 ‘Deer For U_Gift’ 성료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2025년 대학 축제인
를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는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개교 60년의 역사와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상명대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80~90년대의 음악, 패션, 게임, 거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상명만의 개성과 청춘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인 소래소래 고래고래, 동아리(소울로, 다크니스, 크렁크브레인, 블루, 프리즈, 아리아) 공연, 연예인(크러쉬, 카더가든, 식구, 실리카겔, KiiiKiii)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상명대학교 마스코트인 수뭉이와 홍성태 총장을 활용한 네컷사진 부스와 함께 대동제 이벤트 안내, 분실물 공지 등 대동제에 대한 정보 전달 기능을 위해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들이 협업하여 개발한 상명축제 웹사이트에 대동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 이번 대동제 주최 측은 대동제 기간 한정 굿즈인 축제 유니폼, 축제 슬로건 응원띠, 타투 스티커, 수뭉이 키링을 준비하여 대동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현 (식품공학과 3학년)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대동제에서 좋은 추억이 선물처럼 남겨지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이번 대동제는 학우들의 참여로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이번 대동제가 대학의 중심인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축제를 함께 즐겨주시는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리고, 상명대는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과 수뭉이를 활용한 네컷사진과 상명축제 웹사이트 이미지> <대동제 기간 한정 굿즈> <2025 천안캠퍼스 대동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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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1
조회수
20328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맞손
우리 대학과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교장 이종한)는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계약학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종한 교장과 서구영 마이스터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왕한호 충남RISE사업추진단장, 이종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 오준현 식품공학과 교수, 이승호 식품공학과 교수, 김현빈 지능형로봇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충남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진로 및 진학 연계 교육 ▶교육 및 연구 첨단 장비 등 시설 공유로 반도체 분야를 비롯한 지역 특화 산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양 기관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반도체미이스터고는 충남 예산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1년에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2023년도에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어 2025년 3월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을 신설하고 스마트IT융합공학과 30명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 25명을 정원 외로 모집한다. 상명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3년간(6학기) 120학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1학년은 대학에서 수업하고 2학년부터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학습과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충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청남도 내 기업과 매칭되어 졸업 후 2년간 재직할 경우 정착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종한 교장은 “지역 특화 마이스터고의 강점과 상명대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해 충남 지역의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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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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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우리 대학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9월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의 과학기술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황규일 원장, 정윤필 과학산업전략본부장, 박성택 전략기획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교학부총장(천안), 왕한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지역인재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등 과학기술 전략산업의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천안과산업진흥원은 천안시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비롯해 추진전략 수립,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지원 등 지역산업 고도화와 경제발전 기여를 위해 2020년 12월에 설립되었다.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천안시의 과학기술 및 전략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충남RISE사업 등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명대의 우수한 연구 인재들이 충남 핵심 산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천안캠퍼스 소속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하여 충남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바이오, 제약, 식품, 사료 산업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천안캠퍼스에 공과대학 소속 전자공학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정보통신학과, 경영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지능형로봇학과와 융합기술대학 소속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식품공학과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학과를 개설하고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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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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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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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8
상명대 농구부, 2학기 첫 홈경기서 대승..다음 홈경기 9월 9일 16시
상명대 농구부는 9월 1일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의 첫 홈경기에서 94-44로 대승을 거뒀다. 홍동명(3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윤용준(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준환(16점 19리바운드), 김민국(13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등 5명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재학생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음 상명대 농구부 홈경기로는 9월 9일(화) 16시 성규관대, 9월 26일(금) 동국대와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09
조회수
19735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한국인테리어대전에서 대상 등 10개팀 수상 쾌거
<사진설명: (좌)대상 수상팀-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동건, 최세범, 3학년 김석현 / (우)최우수상 수상팀-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최민석, 장도영>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0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1988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공모전으로 월간 인테리어가 주관하고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한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동건, 최세범과 3학년 김석현이 출품한 [기억시 행복하구 온마음으로]이며, 이 작품은 치매로 인해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이들을 위한 '치매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확산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에 대한 공감과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감각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가 치매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치매 마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최민석, 장도영의 작품인 [연탄속에 피는 꽃]은 석탄산업으로 번영을 이룬 후 폐광된 태백시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주제로 석탄산업 전사들의 흔적을 기억하고 사색하며 추모하는 공간으로 개조하였다. 현재 눈부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어두운 탄광 속에서 광부들이 흘렸던 피와 땀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한 공간만이 아니라 도시를 재생하는 태백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특선에 3팀, 장려상에 2팀, 입선에 3팀이 수상하여 공간디자인 명문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대상 수상팀의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동건 학생은 "디자인을 공부하는 동안 앞으로 걸어가지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 수상이 저에게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안겨주었다“며 ”함께 고민하고 동행해준 동료들과 늘 응원해주신 부모님,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의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최민석 학생은 "지금까지 한 작업 중에 가장 깊게 공감하고 마음이 갔던 프로젝트여서 애정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함께 노력한 팀원 도영이와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주임교수는 "교내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이번 공모전에 도전한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것에 감사한다”며, “이를 통해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인간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창의적이고 국제적 감각의 실내디자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대상 수상작 이미지> <대상 수상작 이미지> <최우수상 수상작 이미지> <최우수상 수상작 이미지>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03
조회수
25712
태국 문화진흥국과 함께 만화·웹툰 인재 양성 교류 협력
우리 대학은 9월 2일 태국 정부의 문화부 문화진흥국(이하 태국 문화진흥국)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태국의 만화·웹툰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태국 문화진흥국에서는 와라판 차이차나시리 부총국장과 프라니사 티우피핏폰 창의문화진흥과장, 수찻 카나논 영화·영상 상영과장 등 만화웹툰, 게임, 영상 콘텐츠 관련 부서 직원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상명대학교에서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박진원 예술대학장,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진이 참석했으며,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네이버웹툰의 김도영 아시아총괄본부장과 장보라 태국담당팀장,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의 김기우 대표와 존 김 해외이사가 함께 참석하였다. 태국은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산업과 함께 만화·웹툰을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의 첫 방문 대학으로 만화·웹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 협의에서 상명대학교와 태국 문화진흥국은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한 후 올해 연말에 만화·웹툰 분야 교육사업 및 학생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교육과정과 창작 및 교육 시설 등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성태 총장은 태국어 인사말과 함께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만화·웹툰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한국에서 만화·웹툰 분야의 가장 경쟁력이 높은 학과”라고 소개한 후, “태국 문화진흥국과 상명대학교가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라판 태국 문화진흥국 부총국장은 “상명대의 환대에 감사하며 태국은 관광 주도 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의 변화를 주고 있다”며 “상명대학교와 협력하여 만화·웹툰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교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천안시 2024년도 K컬처박람회 웹툰산업전시관과 웹툰공모전 기획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2018년부터 6년 연속 운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콘텐츠유통 NCS교재개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로만화인 구술채록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옥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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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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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1
천안캠 미래교육센터, 2025학년도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는 평생교육 프로그램를 6주 단기 집중과정으로 개설하고 1차 과정은 오는 9월 7일(일)까지, 2차 과정은 오는 10월 20일(월)부터 11월 2일(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6주 단기강좌 1차 과정은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되며, 2차 과정은 11월 3일(월)부터 12월 12일(금)까지 동일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작사와 작곡법, 여행 일본어, 전통 서예, 합창 명곡의 이해와 감상, 영화 속 역사 클릭, 애프터눈티와 테이트, 패턴으로 배우는 일본어 등 일반교육과정과 전문교육과정인 지역문제해결 디자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포함하여 총 8개 강좌를 개설한다. 일본 여행의 꿀팁을 제공하는 ‘여행일본어’강좌는 일본 원어민 강사가 직접 일본어 기초 지식과 함께 일본 여행에 꼭 필요한 표현을 짚어주며, ‘애프터눈티와 테이트’는 문화예술로 돌아보는 영국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영국에서 무엇을 보고, 먹고, 즐겨야 할지를 소개해 마치 영국 여행을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 상명대학교 교수진 직강으로 진행되는 ‘영화 속 역사 클릭’은 한국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소재로 만든 영화를 통해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 누리집(https://www.smu.ac.kr/futureedu)과 네이버 폼(https://naver.me/5du0zrSV)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전화(041-550-5054) 또는 방문(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 411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의 서은아 센터장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천안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매 학기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설 강좌가 지역민에게 유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할 계획”이라며 “수강자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단기 6주 과정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동일 교육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29
조회수
21449
영덕군과 애니메이션과 만화웹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28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 조성 협력 등 애니메이션 및 만화웹툰 산업 육성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덕군에서 김광열 군수, 문성준 부군수, 배경조 문화관광과장, 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 이승훈 영덕군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박성학 관광개발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교학부총장(천안), 이해광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 김병수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 박경락 총장실 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등 공동 사업 추진 ▶애니메이션 장비 활용 교육 및 연구 협력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등 문화예술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원에 조성 중인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경북콘텐츠진흥원, 상명대학교와 협력하여 영덕군의 지역 정체성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산업의 가치를 아우르는 문화, 교육, 체험, 관광, 산업 연계형 복합 콘텐츠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에는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캐릭터 핸드프린팅 조각 공원을 포함하여 키즈만화카페, 툰토이 애니 캐릭터 특별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 전시실,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티커존, 실감 콘텐츠 체험존, 경북 우수 애니메이션과 지역 역사 인물 및 캐릭터 애니 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 인근에는 영덕군의 자연 관광자원인 해양관련 문학, 유물, 만화와 웹툰 등이 소장된 바다문학관도 조성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천안시 2024년도 K컬처박람회 웹툰산업전시관과 웹툰공모전 기획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2018년부터 6년 연속 운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콘텐츠유통 NCS교재개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로만화인 구술채록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옥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 조성관련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조성관련 경과보고를 통해 “고향이기도 한 영덕은 바다, 강, 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영덕대게, 자연산 송이, 은어 등의 특산물, 목은 이색, 신돌석 장군, 나옹왕사 등 역사 인물을 보유한 고장”이라며 “K콘텐츠로 주목받는 만화웹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가족 친화적인 테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상명대학교와의 협약은 영덕군이 가진 잠재력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화웹툰 등 문화예술 콘텐츠에 강한 상명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가 가진 문화예술 및 콘텐츠 전문성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덕군 애니메이션테마파크 건립 현장 등을 둘러보며 자연 친화적 힐링 도시인 영덕군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콘텐츠, 영상 등 다각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영덕군과 함께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29
조회수
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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