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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 ‘Unreal Fest Education Summit 2025’에서 강의 진행
융합공과대학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Unreal Fest Education Summit 2025’ 행사에 참여해 생성형 AI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Unreal Fest Education Summit 2025는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주관하는 행사로, 에픽게임즈 본사 초청 전문가 및 국내 주요 교육•산업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자리이다. 특히, 최근 게임업계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의 게임엔진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적 혁신을 논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옥희 교수는 ‘언리얼 엔진 애니메이션 교육에서 생성형 AI 활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조옥희 교수가 속한 애니메이션전공은 2021년부터 언리얼 엔진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 Unreal Academic Partner 학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각 교과목에 적극 도입해 애니메이션 전문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는 2019년 SW중심대학사업선정, 2021년 혁신융합대학사업,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성과 부문 2년 연속 최고등급 수상 등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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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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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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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9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성료
우리 대학은 22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26명 (서울캠퍼스 462명, 천안캠퍼스 264명) ▲석사 167명 ▲박사 86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45명 등 총 1,024명이 학위를 받았다. 본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홍성태 총장,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하행사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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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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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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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9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 한국과총 선정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 중 하나이며, 회원 학술단체로부터 추천받은 논문에 대해 5개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학술진흥위원회가 학문 기여도, 창의성, 완성도를 심사하여 최종 수상 논문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 논문은 「영구자석 형상에 따른 10kW급 축방향 자속 인휠 모터의 토크 특성 개선에 관한 연구」로, 인휠 구조와 축방향 자속 방식을 채택해 차량 구동계 구성 요소를 단순화 모터로 고효율과 높은 토크 밀도를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하여 마이크로 EV 및 전기이륜차용 구동 모터의 성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작품 개발과 특허출원 등을 통해 다양한 토폴로지 기반 구동 시스템 응용 확장으로 추진하여, 지능형 모빌리티 및 로봇용 모터 기반 구동 시스템 개발의 실용화·사업화 단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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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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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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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1
미래교육센터,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충남 도민 및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 무료 교육 - 충남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충남학 프로그램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 접수 - 충남 문화 유적지 탐방...다양한 충남학 프로그램 진행 미래교육센터는 천안시가 지원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의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생을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학기에 상명대학교가 운영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도민과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전화(041-550-5054) 및 방문(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411호)하거나, 네이버폼
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 위탁 운영기관인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의 충남학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에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상명대학교 한누리관 206호에서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충청남도의 역사, 문화 등 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되는 충남학 프로그램의 2학기 교육의 특강 주제는 충남유학의 학맥과 학풍, 충남·천안의 전통축제: 신명나는 충남인, 충남의 민속과 생활문화, 금강유역 충남유교문화권의 가치와 전망, 한눈에 보는 충남 역사,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충남 반도체 산업의 현황’ 등이며,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각원사’와 ‘성불사’를 탐방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상명대학교 서은아 미래교육센터장은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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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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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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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9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석사과정생, 1저자 논문 5편 SCIE급 저널에 게재하는 성과 돋보여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동일 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한 한소원 (석사과정 3학기)학생은 10월에 출간되는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Journal of Building Engineering(피인용지수:7.4)에 1저자 연구논문 게재를 확정지으며, 올해 총5편의 제1저자 연구논문을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놀라운 연구성과를 보였다. 이 외 한소원 학생의 1저자 연구논문이 게재된 국제저명학술지는 Energy(피인용지수:9.4), Solar energy(피인용지수:6.6), Buildings(피인용지수:3.1), Building Simulation(피인용지수:5.9)으로 게재된 연구논문은 건물에너지 저감에 대한 논문이다. 국제저명학술지인 Journal of Building Engineering(피인용지수:7.4)에 게재 확정되어 온라인상에 공개된 연구논문인「위치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실내 조명 선반 균일성 향상 효과(Effectiveness of improving indoor uniformity of light shelves using location-awareness technology)」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광선반의 반사판 각도를 자동 조정하는 위치 인식 기술 적용 모듈형 광선반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연구논문은 조명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92.7%까지 절감하고, 조명 균일도는 21.1%에서 24%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 스마트 조명 환경을 위한 광선반 시스템의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었다. 7월에 국제저명학술지인 Energy(피인용지수:9.4)에 게재된 「투명 태양광 패널의 적용방법에 따른 광선반의 에너지저감 및 채광성능 분석(Evaluation of energy performance and daylight utilization in light shelves integrated with transparent solar panels)」은 창문 상단에 투명 태양광패널(TSP)과 광선반을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성의 성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존 광선반 대비 35.7%, 단결정 태양광패널 대비 12.7%의 에너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같은 달인 7월에 국제저명학술지인 Solar energy(피인용지수:6.6)에 게재된「서울지역을 기준으로 한 투과율에 따른 투명 태양전지의 효과성 검증(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ransparent photovoltaics according to the transmittance level in Seoul, South Korea)」는 다양한 투과율 조건에서 투명 태양전지(TPV)의 전력 생성 및 채광 성능을 평가한 연구로 투명 태양전지(TPV)는 단결정 태양전지보다 에너지 저감에 효과적이며, 투과율 조정을 통해 실내 조도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외에도 6월에 국제저명학술지 Buildings(피인용지수:3.1)에 게재된 연구논문인「건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PV 모듈을 탑재한 태양 추적 이동형 루버 개발(Development of a Solar-Tracking Movable Louver with a PV Module for Building Energy Reduction)」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태양 추적형 가변 루버 시스템과 태양광 모듈을 통합하여 건물 외피 요소에 태양광 발전 기능을 접목한 통합형 시스템 개발로 건물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 발전에 기여했다. 올해 첫 국제저명학술지 개제 논문은 4월에 Building Simulation(피인용지수:5.9)에 게재된 연구논문인「내부형 광선반을 활용한 주간조명 성능 향상 효과(Effectiveness of internal light shelves to improve daylighting)」으로 내부형 광선반의 채광 성능에 미치는 천장높이의 영향을 평가해 내부형 광선반은 천장 높이가 4.5m 이상일 경우 외부형 광선반과 유사한 성능을 나타내고, 하지와 중간기에는 실내 균제도 향상에 효과적인 반면 동지에는 에너지 저감 효과가 미비해 탈착이 용이한 내부형 광선반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에너지 저감에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석사과정 3학기인 한소원 학생은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설계 근거와 실증적 데이터를 정교하게 축적해 나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논문 심사 기간에도 심적 부담이 컸으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문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구 초기 구상부터 시작해 끊임없는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지도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마트 건축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길지 않은 기간에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 한소원 학생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한해 5편을 SCIE급 저널에 게재한다는 것은 대학교수도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과정을 시작했으며, 매해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 등의 수상과 함께 많은 연구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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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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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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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8
디자인대학, 부안청자박물관과 청년도예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상명대 유동관 디자인대학장, 권인혁 부안군수> 디자인대학과 부안 청자박물관(군수: 권익현)은 12일 전라북도 부안군청에서 청자 상감기법 전승을 통한 청년도예가 육성과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안군 측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상명대학교 측에서는 유동관 디자인대학장, 세라믹디자인전공 홍엽중 전공주임과 송준규 교수가 참석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감청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지역 청자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부안청자박물관은 201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진품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동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여 년 전 고려청자를 구워냈던 가마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야외 사적공원까지 조성하였으며, 지역 도예가와 예술인 연계 협력 사업 개발, 고려청자관련 학술 연구 등 한국의 문화유산 발굴 및 보존을 통해 도자산업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서울과 천안에 캠퍼스가 있으며, 천안캠퍼스 세라믹디자인전공은 1988년에 국내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산업도자기의 디자인개발과 연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산학 협력과 연구, 스튜디오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도자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유동관 디자인대학장(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부안군의 대표 문화자원인 상감청자를 활용한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부안군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엽중 세라믹디자인전공주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상감청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물레 성형과 상감기법 실습 교육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부안군이 청년도예가 육성 및 도자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도자 문화 분야의 상생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부안이 청년 도예가들에게 창의적 실험과 성장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청자 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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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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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4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성과 부문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 수도권 대학 60개교를 포함해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성과평가에서는 전국 대학들의 교육혁신 추진 노력과 성과 달성 수준에 대한 분석과 검토가 이루어지며, 상명대는 학생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내실화와 초유연 전과제도 등을 포함한 교육혁신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실질적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승인절차 간소화, 인원 및 횟수 제한을 폐지한 초유연 전과제도 운영 실적 및 전공자율선택제 모집인원 확대, 최소한의 정원관리 학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 대한 전공 선택권 확대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체 재학생 및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의 적성·특성과, 교육단계(입학전-입학초-재학중)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및 학생 교육, 진로탐색 지원 실적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자체성과관리 부문에서는 기초학문분야에 대한 균형적 유지를 위한 학문균형지수 신규 도입 등 3주기 자율성과지표 설정의 적절성, 대학혁신위원회 등 혁신사업 운영 관련 주요 조직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환류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이번 평가는 상명대가 전공자율선택제 모집단위 확대 및 초유연 전과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전공선택권 확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융복합 역량을 지닌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시도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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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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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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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6
천안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2학년 취업, 전액 장학금 지원
-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급 - 2학년부터 조기 취업 가능 - 3년간 120학점 교육과정 이수 후 학사학위 취득 - 충남도 내 기업에서 2년간 재직시 정착지원금 1,200만원 지원 우리대학 천안캠퍼스는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2학년부터 조기 취업이 가능하고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했다. 상명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3년간(6학기) 120학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1학년은 대학에서 수업하고 2학년부터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학습과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충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청남도 내 기업과 매칭되어 졸업 후 2년간 재직할 경우 정착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상명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으로 스마트IT융합공학과 30명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25명을 정원 외로 모집하며, 지원기간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고교졸업(예정)자 또는「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98조에 의하여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재직자가 아니면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서류평가 100%로 모집정원의 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10%와 면접고사 9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스마트IT융합공학과는 충남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관련 공정실습, 시스템 제어, 소자모델링 교육과정과 모빌리티 분야관련 모빌리티설계, 로봇 공학, 자율주행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통 교과로 전자회로, C언어 프로그래밍, 기업 프로젝프 실습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넥스플러스 ㈜한양로보틱스 ㈜신비앤텍 ㈜수만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화 분야 중소·중견 기업과 조기취업 계약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식품과 제약 및 사료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바이오 분야관련 바이오기초, 기능성 평가기술, 품질관리(GMP), 제약공정 교육과정과 푸드테크 분야관련 식품가공 저장학, HACCP, 스마트 팩토리, 사료 제조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통 교과로 생명과학 기초, 파이선 및 C언어 프로그래밍, 기업 프로젝트 실습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협약기업은 ㈜에스에스바이오팜, ㈜상경에프앤비, ㈜모나밸리, ㈜베이시스푸드 등 다수 중소·중견 기업이다. 상명대학교 조기취업형 계학학과는 충남 및 경기 남부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과 공학+경영+AI+교양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교육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분석한 진로지도와 멘토링,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밀접한 학생 관리를 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종환 상명대 RISE사업단 계약학과 분과위원장(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은 “실습에 강하고 산업 현장 친화적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실용 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학생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 등 최적의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과의 협력을 단순한 실습 제공을 넘어 교육 과정 설계부터 함께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교육 기반을 튼튼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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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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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
SM 60th JOB PATH [60(人)] MentorLink System 출정식 성료
우리 대학은 6일 서울캠퍼스에서 ‘SM 60th JOB PATH [60(人)] MentorLink System’의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SM 60th JOB PATH [60(人)] MentorLink System' (이하 멘토링크)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천안캠퍼스 출신 60여명의 대표 직무멘토[Career Job Officer(SM CJO)]를 모집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크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경력개발 지원과 함께 입학부터 졸업, 취업을 하나로 연계하여 재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출정식에는 홍성태 총장,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지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멘토링크 멘토 대표, 재학생 멘티 대표가 참석하였다. 홍성태 총장은 “60명의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60주년 기념을 넘어 또 다른 혁신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함께 졸업생에게도 좋은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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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07
조회수
21237
2025 월드로보페스타, 천안캠퍼스에서 성황리 개막
충남콘텐츠진흥원과 국제청소년로봇연맹에서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했으며, 상명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2025 월드로보페스타(World Robo Festa)가 8월 5일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지역 인사 및 세계 각국 참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막되었다. '피지컬 AI와 함께할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장'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창의적 로봇 인재와 유망 로봇 스타트업 발굴, 로봇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피지컬 AI 스타트업 경진대회, 피지컬 AI 대학(원)생 창업 경진대회 등이 6일까지 진행된다. 또 AI/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 기술 전시와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미래기술 경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곡미 충남 콘텐트진흥원장, 노희진 국제청소년로봇연맹 회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홍성태 상명대 총장 등 지역 인사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참가 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선서와 노희진 국제청소년로봇연맹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열었다. 홍성태 총장은 환영사에서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참가자와 국·내외 귀빈들께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 아름다운 상명대학교 교정에서 펼쳐지는 피지컬 AI가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경험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월드 로보 페스타는 로봇과 AI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끄는 기회"라며 "로봇·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 가능성, 청년 창업 및 글로벌 교류 거점 충남을 부각하는 동시에, 충남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초중고미리배움연구소는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5일 충청남도 도서·벽지 지역의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월드로보페스타를 견학하고 대학 캠퍼스 탐방과 진로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초청된 학생들은 2025 월드로보페스타에서 진행된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에서 다양한 로봇 활용 경연을 참관했으며, 상명대학교가 운영한 AR·VR 콘텐츠 체험관에서 가상현실 기반 실험과 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체험했다. 또 사족 로봇과 이족 로봇을 직접 조작해보고 로봇의 움직임과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학교 초중고미리배움연구소는 충남라이즈사업의 일환으로 라이즈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충청남도 전역에서 늘봄학교를 통한 방과후학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2025 월드 로보 페스타에서 늘봄학교 체험 부스를 운영해 AI 코딩, 창의 활동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류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8-05
조회수
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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